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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태인 지역의 민족운동 재조명’ 눈길

- 17일, 정읍청소년수련관에서 3·1독립만세운동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 열려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9/08/19 [19:12]

‘일제강점기 태인 지역의 민족운동 재조명’ 눈길

- 17일, 정읍청소년수련관에서 3·1독립만세운동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 열려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9/08/19 [19:12]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 3·1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가 17일 오후 1시 정읍청소년수련관에서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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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정읍역사문화연구소가 주관한 학술대회는 사계의 권위자인 한양대학교 박찬승 교수(KBS 역사저널 그날메인 출연자)한국민족운동사와 정읍이라는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정읍역사문화연구소 이사장인 김재영 박사의 태인지역 3·1독립만세운동의 전개 과정과 그 의의’, 한국종교사학회 이사인 안후상 박사의 일제 식민통치와 신인동맹 사건’, 전북역사교육문화연구소 정원기 선생의 태인지역의 의병운동등이 발표됐다.

 

마지막으로 태인지역 역사학자인 서혁기 선생이 현장답사와 생생한 증언을 바탕으로 그간 드러나지 않았던 태인지역 김해김씨 가문의 독립운동과 민족운동등을 발표했다.

 

그간 전라북도에서는 기독교계의 학교인 영명학교를 중심으로 전개된 군산 옥구의 만세시위를 비롯해 임실 오수 둔덕 이씨의 만세시위, 남원 덕과면장 이석기의 만세시위, 전주 서문교회를 중심으로 한 기전과 신흥학교의 만세시위, 두 팔을 잃고도 만세를 외쳤던 익산의 문용기 열사의 만세운동에만 주목해왔다.

 

하지만 이번 발표에서는 그간 묻혀 있던 태인지역의 독립만세운동과 민족운동을 재조명하고 이를 분석해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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