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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기본설계 용역’추진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08/21 [18:12]

강원도,‘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기본설계 용역’추진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08/21 [18:12]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 강원도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체계적인 예방 및 피해 확산 저지를 위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기본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오는 22일 원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용역은 도와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6개시군이 공동으로 시행할 예정으로 한국임업진흥원 수행하에 시군별 맞춤형 방제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주요 과업내용은 재선충병 발생·방제관리 등 문제점 분석 피해현황 및 방제실행도 작성 기상데이터에 의한 확산 경로 예측 등 과학적인 지역분석을 통해 발생 시군별 방제권역 구획 중장기 방제전략 및 세부 방제계획 제시소나무재선충병 예찰 및 사후관리 방안 등 체계적 방제전략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도내 소나무재선충병은 2005년 강릉에서 최초 발생이후 2011년 청정지역으로 회복되었으나, 2013년 춘천에서 다시 발생한 이후 정선, 원주 등 6개 시군으로 확산되어, 도는 추가 발생 및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대책본부를 연중 운영하고 예찰과 방제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덕하 녹색국장은 “백두대간, 금강송, DMZ 등 주요산림 지역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해 체계적인 방제전략 수립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으로 이번 용역을 통해 2025년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낮추기 위한 효과적인 방제전략 및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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