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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농성단, 22일 김진태의원 지역구 춘천서 집회

긴 세월 막말 망언을 5·18 영령과 피해자들 앞에 사죄하기를 촉구해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08/21 [17:11]

5·18농성단, 22일 김진태의원 지역구 춘천서 집회

긴 세월 막말 망언을 5·18 영령과 피해자들 앞에 사죄하기를 촉구해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08/21 [17:11]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1. 5·18역사왜곡처벌농성단(약칭 5·18농성단)은 지난 2.8 지만원 국회공청회를 계기로 2.11부터 망언의원 제명과 지만원 구속, 5·18역사왜곡 처벌법 제정을 요구하며 국회 앞에서 192일째 천막농성 진행중으로 4.4 학살주범 전두환 집앞에서 제1차, 4.11 영등포경찰서 제2차, 4.18 정호용 집앞 제3차, 4.25 장세동 집앞 제4차, 5.2 허삼수 집앞 제5차, 5.9 서울중앙지검 제6차, 5.16 허화평 집앞 제7차, 5.21 도청앞 집단사살 39주기에 다시 전두환 집 제8차, 5.30 최세창 집앞 제9차, 6.5 단합대회 제10차, 6.13 지만원 사무실앞 제11차, 6.20 신우식 집앞 제12차, 6.27 최웅 집앞 제13차, 7.4 이희성 집앞 제14차, 7.11 전두환집 제15차, 7.18 국회정론관 제16차, 7.25 민주당사 제17차, 8.1 김순례 의원 집앞 제18차, 8.8 서울중앙지방법원 앞 제19차, 8.15 일본대사관앞 ‘5·18행동의 날’ 행사를 통해 역사왜곡 처벌을 촉구하고 집단학살의 진범을 추적하였습니다.

 

2. 농성 193일째인 8.22(목)에 ‘5·18행동의 날’ 제21차 행사를 치릅니다. 이날 오후 2시반 춘천 소재 김진태 지역구 사무소 앞에서 집회를 합니다.

 

3. 공안검사 시절부터 극우성향을 드러내며 일베 및 태극기 모독부대와 더불어 망언과 막말을 상호 증폭선전해온 김진태는 5·18특별법과 전두환 등 신군부 단죄로 역사의 정의를 세운 입법부와 사법부의 권위를 모독하고 5·18 피해자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었습니다. 이에 농성단은 준엄하게 그간의 잘못을 꾸짖고, 5·18과 국민들 앞에 사죄하기를 촉구할 것입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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