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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농업기술센터, 추석 앞두고 사과·배 과원 관리 주력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9/08/21 [20:45]

정읍시농업기술센터, 추석 앞두고 사과·배 과원 관리 주력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9/08/21 [20:45]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이른 추석을 앞두고 안전하고 품질 좋은 조생종 사과와 배를 생산하기 위한 막바지 과원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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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센터에 따르면 정읍지역 사과 재배면적은 106ha, 배 재배면적은 40ha.

 

기술센터는 사과의 경우 햇빛을 고루 받아 착색이 잘 될 수 있도록 웃자란 가지를 정리하고 과실 주변의 잎을 따주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또 수확 2주 전에는 과원 바닥에 반사 필름을 깔아주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배의 경우 나무의 착과 부위에 따라 숙기가 조금씩 달라 큰 과실부터 3~5일 간격으로 분산 수확해야 과실이 커지면서 당도와 품질이 향상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기술센터는 수확 막바지 돌발해충의 적기방제에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또 탄저병 발생이 우려되는 과수원은 수확 예정일을 역산해 PLS(농약잔류허용기준)에 적합한 방제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농촌진흥청에서 기술지원을 받아 고품질 과일 생산 종합관리 시범사업으로 사과와 배, 복숭아, 단감 재배 농가(124ha)5천만원을 지원했다. 또 착과량 증진 생력 인공수분기 시범사업과 일소피해방지·착색증진 피복제 시범사업 2개 사업에 2천만원을 시범적으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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