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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백제왕궁 한가위 소원등 날리기 행사 참여자 사전 접수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08/23 [10:18]

익산시, 백제왕궁 한가위 소원등 날리기 행사 참여자 사전 접수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08/23 [10:18]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익산시는 오는 9월 12일 백제왕궁 일원에서 열리는 백제왕궁 한가위 소원등 날리기 행사 참여자를 사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활용 야간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백제왕궁을 배경으로 마음속에 담아둔 소원을 담아 날리는 행사로 현대인들에게 문화재 가치를 재조명하고 가족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 신청은 문자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3인 이상의 가족이 참여할 수 있고 3인 이하의 가족은 다른 가족과 같이 참여하면 된다.

행사는 소원문 쓰기 사전공연 기념식 탑돌이 소원등 점화 및 날리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행사는 한가위에 모처럼 한자리에 모인 가족들이 명절 준비를 마치고 한가해진 시간대에 백제왕궁에서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고 현재의 소원을 빌며 밝은 미래를 상상해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 사용될 소원등은 방염 처리된 국내산 소원등으로 낙화된 소원등은 인근 주민 협조를 받아 신속하게 수거할 계획이며, 화재예방을 위해 익산소방서와 협조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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