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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08/23 [10:16]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08/23 [10:16]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광양시가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을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여성 친화적 기업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기업 14곳을 대상으로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여성친화 일촌기업은 행복드림주야간보호센터, 지티이노베이션, 삼원해운, 시웅로직스, 의료법인현경의료재단, 프로미월드광양점, 광영사랑요양원, 중앙노인복지센터, 호반어린이집, 안데르센어린이집, 동그라미어린이집, 진상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세종어린이집, 시웅로직스, 우리동산요양원 등 총 14곳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에서는 채용, 승진, 임금 등의 차별을 해소해 고용에 있어 양성평등을 실현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다.

새일센터에서는 여성 인턴 연계·지원과 여성친화 기업 환경개선사업지원, 취업상담사의 전담기업 관리와 기업에서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발굴 등 협약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새일센터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서비스와 집단상담, 직업교육 훈련 등 종합적인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로 문의하면 된다.

협약기업 대표는 “새일센터의 전문인력 연계 서비스에 대해 만족한다”며, “다만 직업교육 훈련 시 기존 직원들과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통해 장기근속 할 수 있도록 대인관계 능력 등 인성적인 부분의 교육에 더 힘을 써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박미경 새일센터장은 “앞으로도 기업과 새일센터 간의 긴밀한 협력·발전 관계를 유지하여 지속적인 협력망을 구축해 취업 연계와 취업한 여성들이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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