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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을지태극연습 정부 포상금으로 나눔활동

9일 국군함평병원 찾아 입원 장병 위문-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09/09 [15:02]

전남도, 을지태극연습 정부 포상금으로 나눔활동

9일 국군함평병원 찾아 입원 장병 위문-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09/09 [15:02]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전라남도는 추석을 맞아 9일 함평 소재 국군함평병원을 찾아 군 복무(훈련) 중 불의의 사고로 부상당한 국군 장병을 위문하고 빠른 쾌유를 당부했다.

이번 국군장병 위문은 지난 5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9년 을지태극연습에서 전라남도가 복합 재난에 대한 위기관리 능력과 지역통합방위 태세 확립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장과 함께 받은 정부포상금을 활용해 이뤄졌다.

전라남도 안전정책과는 직원들이 정부포상금의 사용 방법을 논의한 결과 ‘통합방위 취지에 맞게 도내에서 군 복무 중 사고를 당한 국군장병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쓰자’는데 의견을 모아 국군함평병원을 방문하게 된 것이다.

박종필 전라남도 안전정책과장은 “현재 한반도 정세가 어렵고 엄중한 안보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앞으로도 전남의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전남에 주둔하고 있는 군부대를 대상으로 장병들의 사기 앙양을 위한 위문 활동을 계속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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