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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중 다사리포럼, 대한농구협회 방열 회장 초청 개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09/19 [18:29]

9월 중 다사리포럼, 대한농구협회 방열 회장 초청 개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09/19 [18:29]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독립운동가 민세 안재홍 선생의 평생학습 실천 활동을 계승하기 위한 조찬 9월 중 다사리포럼이 19일 방열 대한농구협회 회장을 초청하여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방열 회장은 ‘승리는 100% 인화에서 온다’라는 주제로 팀워크를 이루는 가장 중요한 핵심은 인화이며, 진정한 프로는 기량을 뛰어넘는 승부근성이 있어야 하고 안정보다 변화를 선택하면서 끊임없이 도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세 안재홍 선생은 현 대한농구협회의 전신인 조선농구협회 초대회장을 역임하면서 일제강점기 민족스포츠 발전에 기여해왔다.

한편 현재 대한농구협회를 이끌고 있는 방열 회장은 1962년 제4회 아시안 게임과 1964년 동경올림픽 농구 국가대표로 활동했으며, 1988년 서울올림픽 남자농구 국가대표 감독을 맡아 대한민국 농구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방 회장은 “농구 경평전은 1930년대부터 시작하여 1946년까지 진행됐던 시기 당시 독립운동가 안재홍 선생이 조선농구협회 회장이었다”며, “이런 역사가 있기에 다시 하면 의미가 있을 것이다”며 남북 스포츠 교류를 추진했고, 남북통일농구대회가 2003년 10월 이후 15년 만에 2018년 7월 이틀간 개최된 바 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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