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지청장 이향숙)은 광명시 독거 저소득 국가유공자 생신축하 지원사업 『보훈가족 생신축하 건강꾸러미』생신상 지원을 9월 19일 오후2시, 한국마사회 광명지사(지사장 허상철)와 함께 실시하였다.
이 사업은 한국마사회 광명지사 후원으로 광명지역에 저소득 국가유공자 중 독거이거나, 자식들과 왕래가 적어 생신날 축하를 받지 못하여 소외감을 느끼는 보훈가족 42명에게 축하카드, 축하선물(균형영양식, 약달력), 축하 케이크를 연말까지 지원하게 된다.
허상철 한국마사회 광명지사장은 “보훈가족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지역사회 차원의 예우을 강화하고자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며, 보훈가족의 남은 여생에 정서적 위안과 건강하고 활기찬 삶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밝히고, 참전국가유공자 이00 어르신댁을 찾아뵙고 축하 위문하였다.
인천보훈지청은 복권기금으로 고령 참전유공자의 재가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국가유공자의 영예로운 노후를 위하여 다양한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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