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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최고급 브랜드 쌀 생산을 위한 수매 관련 협의회 가져

- 검사원 위촉,‘단풍미인 쌀’품질강화 방안 모색 등 협의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9/09/20 [13:17]

정읍시, 최고급 브랜드 쌀 생산을 위한 수매 관련 협의회 가져

- 검사원 위촉,‘단풍미인 쌀’품질강화 방안 모색 등 협의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9/09/20 [13:17]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 정읍시가 전국 최고급 브랜드 쌀 생산·수매와 품질관리 방안 모색을 위해 본격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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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20일 행정과 농협, 검사원, 품질관리원 등 관계기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단풍미인 쌀수매 관련 기관 협의회를 가졌다.

 

2청사에서 열린 이 날 협의회에서는 먼저 단풍미인 쌀 등급 수매 검사원(5)을 위촉했다.

 

이어 전국 최고의 브랜드 쌀로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단풍미인 쌀의 품질향상 방안과 수매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번에 위촉된 검사원들은 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벼수매 경력이 있는 검사원들로 객관적이고 타당성 있는 등급 판정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단풍미인 쌀 수매 검사는 921일부터 1027일까지 3단계에 걸쳐 실시하며 단계별 합격판정을 받아야 산물벼 수매에 참여 가능하다.

 

1단계에서는 현지 포장 검사를 통해 타 품종 식재와 도복벼, 병해충 발생 등을 검사해 합격 여부를 판정한다. 2단계는 농가별로 채취한 샘플 시료를 정읍시 농업기술센터에 의뢰해 단백 함량이 6.0% 미만인 경우만 합격판정을 받게 된다.

 

또한, 3단계는 산물벼 종실검사를 통해 타 품종 유입과 피해립, 착색립, 이물 등 품위검사를 실시해 1등 이상 고품질 벼로 합격한 단풍미인 쌀만 전용 싸이로 저장시설에서 관리하게 된다.

 

한편, 올해 단풍미인 쌀은 107일부터 1027일까지 5개 단지 804ha에서 조곡 5,628톤을 수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단풍미인 쌀 품질 향상에 총력을 기울여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 단풍미인 쌀 명성에 맞게 철저히 검사해 정읍 쌀의 경쟁력을 높여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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