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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노후·위험 교량 정비로 시민 안전 확보

- 정주교 차도부 전면 재포장·표면보수 등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해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9/09/20 [13:16]

정읍시, 노후·위험 교량 정비로 시민 안전 확보

- 정주교 차도부 전면 재포장·표면보수 등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해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9/09/20 [13:16]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 정읍시가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후·위험 교량 정비공사에 나섰다.

▲     ©

이에 일환으로 시는 최근 정주교 정비공사를 완료했다.

 

시는 총 66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해 차도부 전면 재포장과 신축이음 교체공사를 추진한 데 이어, 올해는 인도 방수포장과 표면보수를 실시했다.

 

특히, 도심지 흉물로 꼽혔던 헌혈의 집(, 시기파출소)을 철거했다.

 

, 초산동에서 샘고을시장 방향으로 우회전 차로를 신설하고, 교량 가각을 정비해 접근성을 용이하게 했다.

 

더불어,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한 우물 정자를 만들어 쉼터를 조성하는 등 도심환경을 개선했다.

 

한편, 정주교는 준공된지 26년째로 안전사고가 우려돼 정비 공사가 요구돼왔다.

 

지난 2017년 정밀점검 결과, 교면 표장과 신축이음 상태 불량·교량 누수 등의 사유로 안전등급 C등급(보통)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유진섭 정읍시장은 앞으로도 정읍천의 노후된 상동교, 초산교 등 교량 보수보강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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