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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포차' 가수 채연, 유쾌함과 솔직함으로 ‘원조 채연’ 존재감 증명

편집국 신종철 부국장 | 기사입력 2019/09/23 [20:18]

'청춘포차' 가수 채연, 유쾌함과 솔직함으로 ‘원조 채연’ 존재감 증명

편집국 신종철 부국장 | 입력 : 2019/09/23 [20:18]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가수 채연이 대체 불가능한 매력을 뽐내며 ‘원조 채연’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유맥스(UAMX)의 자체 제작 예능 프로그램 ‘청춘포차’ 5회가 지난 20일 방송됐다.

 

이 날 방송에서는 가수 채연이 ‘청춘포차’를 찾아 기분 좋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채연은 “요즘 친구들은 ‘채연’ 하면 저보다는 그룹 ‘다이아’의 정채연이나 ‘아이즈원’의 이채연을 먼저 떠올린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유쾌한 대화와 버스킹으로 ‘원조 채연’의 변함없는 존재감을 증명했다.

 

MC 지상렬 나르샤, 그리고 채연의 방송 활동 기간을 합하면 60년에 달한다며 과거 이야기를 나누며 회포를 풀었다.

 

지상렬은 채연과 함께 출연했던 추억의 프로그램 ‘X맨’과 게임 ‘당연하지’를 언급하며, “예전 생각하면서 둘이서 ‘당연하지’ 게임을 해보라”고 부추겼다.

 

마지못해 게임을 시작한 채연과 나르샤는 서로 “6시간 메이크업 했다며?”, “힐 벗으면 130cm지?” 등의 공격을 던졌고, 나르샤의 “너 지상렬 좋아하지?”라는 질문에 채연이 무너지며 웃음 속에 마무리됐다.

 

채연은 “웃자고 하는 건데 어떤 날은 비수로 꽂힐 때가 있었다”라며 ‘X맨’ 촬영 당시 느꼈던 심경을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어느덧 10년 간 이어지고 있는 채연의 중국 활동에 대한 이야기도 오갔다.

 

채연은 중국 활동을 본격적으로 결심한 계기에 대해 “중국에 3~4년 왔다 갔다 하다 보니까 욕심이 생기더라”라며 “드라마를 찍을 때 3개월 동안 한 지역에서 머물고 촬영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활동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중국어 수준을 ‘일상생활 대화 정도’라고 밝힌 채연은 ‘건배’의 중국어 단어를 일본어 ‘간빠이’와 헷갈리는 실수를 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군부대 행사를 많이 다니면서, 많은 장병들에게 휴가를 선사한 일화도 전했다.

 

채연은 “대대장님을 알아둔 다음에, 무대에서 대대장님과 반응이 좋은 친구들을 일으켜 세워 ‘대대장님, 휴가 보내주시겠습니까?’라고 말하면 대부분 오케이 하셨다”라고 말했다.

 

나르샤는 군부대 행사에 대해 “아무리 작게 움직여도 반응이 다르다”라고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군대 박수’를 흉내 내 웃음을 안겼다.

 

그 밖에도, 채연의 대표 곡 ‘둘이서’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관객이 등장했던 ‘포차 라이브’가 일부 공개됐다.

 

오는 27일 6회 방송에서는 채연이 꼽은 베스트 곡들과, 본격적인 ‘포차 라이브’를 감상할 수 있다.

 

‘청춘포차’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CJ헬로(85번), 티브로드(300번), 딜라이브(163번), 현대HCN(50번) 등 케이블TV 방송과, 올레TV(227번), SK브로드밴드(73번)의 유맥스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유맥스 유튜브와 네이버TV 채널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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