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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카우트부산연맹, 우드배지 지도자들이 모여 청소년의 미래를 위해 의욕을 다져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09/28 [09:01]

한국스카우트부산연맹, 우드배지 지도자들이 모여 청소년의 미래를 위해 의욕을 다져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09/28 [09:01]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한국스카우트부산연맹(연맹장심경선)은부산연맹 창립 57주년을맞아 9월 26일(목) 부산 라이온스회관 지하 1층에서우드배지 소지자 스카우트 지도자들이 모여 변함없이 봉사를 다짐하고 자기 수련과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우드배지 재회 행사를 개최하였다.

 

 우드배지란 스카우트 지도자훈련의 상급과정을 거친 후 6개월 간의 청소년 봉사활동을 지도자에게 수여되는 배지로서 가죽끈으로 끝을 두 개의 나무 조각으로 꿴 목걸이이다.

 

 우드배지 소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변함없는 봉사를 다짐하고 자기 수련과 친선을 도모하는 우드배지 재회 행사는 영국의 한 단대장의 제의로 시작되었다.

최초의 훈련이 개설된 9월 첫 주말을 기념하기 위해 해마다 길웰파크에서 개최된 이 행사에는 국적을 초월하여 각 회원국의 우드배지 소지자들이 참가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제1기 소년대(스카우트) 우드배지 코스를 1965년 9월 실시하였고, 그 후 유년대(컵스카우트) 지도자를 위한 과정도 개설되어 우드배지 훈련 이수자가 배출되면서 재회 행사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연맹의 우드배지 소지자 50여 명이 참석해 친교를 위한 다과 및 선물 교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대철 치프커미셔너는 “단순히 지도자들 간의 우정을 나누는 자리를 넘어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고, 변함없는 봉사를 다짐하며, 청소년의 미래를 위해 서로 훈육에 대한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연맹의 발전과 나아가 국가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고 하며 우드배지 재회 행사의 개최를 환영했다.

 

 최송범 훈련교수회 회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우드배지 100주년을 기념하며, 스카우트 대장으로서 함께 봉사하고 노력해주시는 대장님들의 봉사 정신에 감사하며, 청소년들의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빛을 미래에 밝게 밝힐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우드배지 재회 행사를 축하했다.

 

 이후 ‘돌아가자 서삼릉으로’를 함께 제창하고 기념촬영을 한 후, 스카우트운동의 발전에 관한 자유토론으로 이어졌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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