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총선 민주당 경선구도, 기득권 세대 vs 소외세대 경쟁되나?

X세대 김한창 박사 사실상 경선참여 선언-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10/01 [09:51]

목포총선 민주당 경선구도, 기득권 세대 vs 소외세대 경쟁되나?

X세대 김한창 박사 사실상 경선참여 선언-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10/01 [09:51]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김한창(49)전 국민권익위원회 상근전문위원이 SNS 상에서 사실상 출마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비로소 내년 목포 민주당 경선구도가 “기득권 세대 vs 소외 세대”의 세대경쟁 구도가 나타날지 관심이 집중된다.  

 

현재, 민주당 내 총선경선 구도는 고시출신으로 차관급 통계청장을 지내고 정년퇴직을 하고도 다시 전남정무 부지사를 역임하면서 지역위원장을 하기 직전까지 평생을 관료로서 살아온 우기종 위원장과 386 정치세대로서 정치권에서 줄곧 보좌관, 행정관 등으로 잔뼈가 굵은 삶을 살다가 사실상 보좌진으로서 최고봉 자리인 서울정무부시장 자리까지 올라간 김원이 현 서울정무부지사가 거론되고 있다. 한편, 김한창 박사는 소위 X세대라고 일컫는 91학번으로 자칭 저주받은 세대라고 일컫어지는 IMF세대의 첫 주자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세대적 특성은 공교롭게도 정치권에서도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는데 우기종 위원장은 이낙연 현 총리가 직접 영입했을 만큼 이낙연 총리의 총애를 받고 있고 김원이 서울정무부시장 역시 박원순 서울시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어 정치적 배경도 막강하다고 할 수 있다. 반면 김한창 정책연구원장은 행정학 박사로 주로 대학에서 강의활동을 하면서 ‘한국의 장관들’과 ‘한국의 대통령들’을 저술하는 등 정치관련 학술연구와 이론가로서 삶을 살아왔고 또 행정부공무원노동조합 초대정책연구소장과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의 초대정책연구원장의 경력이 말해주듯 공무원노동운동가로서 면모가 강하다고 할 수 있다. 김한창 박사의 정치적 경력과 활동은 2012년과 2017년 문재인 대통령 후보 캠프에서 활동을 했고 이전에는 김두관 전 대통령예비후보 단독부대변인 등 줄곧 영남의 대선후보를 도와온 특징을 제외한다면 비제도권 경력으로 점철되었다고 할 수 있어서 정치권 경력에서도 기득권 세대 후보들과 현격하게 차이점을 보이고 있다. 더욱이 경제력 면에서도 후보들간 세대별 특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세대를 대표하는 후보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게 보여진다.

 

그동안 민주당 내 총선 경선후보들 중에서 88만원세대라고 일컫어지는 30대와  다포세대(다포기한 세대)로 불리우는 20대들을 대변할 수 있는 후보가 없었던 만큼 민주당 내 경선이 김한창 원장의 출마선언으로 인해서 활기가 넘칠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 내 경선이 세대 간 경쟁 등 명확한 이슈프레임이 나타날 경우 본선에서 박지원 국회의원과 맞붙게 될 민주당 후보의 경쟁력이 부쩍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한편, 민주당 경선에 참여할 것으로 거론되고 배종호 전 KBS특파원 역시 1961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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