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나주교육지원청, 행복한 돌봄을 위한 지역아동센터장 협의회 개최

- 나주 관내 23개소 지역아동센터장 참석 -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10/03 [08:04]

나주교육지원청, 행복한 돌봄을 위한 지역아동센터장 협의회 개최

- 나주 관내 23개소 지역아동센터장 참석 -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10/03 [08:04]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길)은 10월 2일(수) 우리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23개소 지역아동센터 센터장들과 학교 및 지역돌봄기관 간 돌봄서비스 연계 체제 강화를 위한 협의회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역아동센터 학생의 방과후 돌봄을 위한 협력 방안 모색 ▲교육활동과 연계한 각종 행사 등 지역 참여 네트워크 형성 ▲지역아동센터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청취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2019. 감성요리교실 운영계획」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감성요리교실은 2015년부터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특색프로그램으로 추진해왔으며, 23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문강사를 선정하여 강사료 및 재료비를 지원해왔다. 이에 대해 학생들이 높은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며 프로그램의 꾸준한 지원이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회장은 “지역아동센터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주어 감사하며, 저출산 시대에 사회적 돌봄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화두가 되는 지금 돌봄이 필요한 단 한명의 아이라도 소외되지 않도록 학교와 지역아동센터가 협력하는 돌봄시스템 구축을 이루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전했다.

 

이에 나주교육지원청은 지역아동센터와 학교의 역할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으며, 기존에 구축해 왔던 권역별 협의체 활성화, 공동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협력 및 현장을 찾아가는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