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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영재학생들의 손에서 펼쳐지는 큰 상상! 큰 세상!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10/13 [08:54]

고흥 영재학생들의 손에서 펼쳐지는 큰 상상! 큰 세상!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10/13 [08:54]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 전라남도고흥교육지원청 고흥영재교육원(교육장 정길주)은 10일 Wee센터 강당에서 초‧중등 자연영재 학생과 학부모, 지도강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영재교육원 재능계발 성과나눔 축제'를 열었다.

 

이번 축제는 학생들의 리더십과 창의성 계발을 위해 초·중 영재학생 전원 자신들이 만들어낸 산출물인‘고흥 특산품 키우기’,‘에어 탱크를 발명해 볼까?’,‘껌의 비밀을 파헤치자!’등을 전시하여 발표하고 질의 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궁금한 점을 서로 묻고 답하는 과정을 통해 산출물에 대하여 한 번 더 검증하는 기회가 되었고 생각과 소감까지도 솔직하게 나누는 장이 되었다.

 

박은우(녹동중 1, 여)학생은 “앱을 만든다는 것이 처음에는 신기하고 복잡했지만 아이디어를 내고 디자인을 해 보니 재미있고 뿌듯하였다.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 나에게 행운 같은 일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재교육원 관계자는 “지식 중심의 일회적 수업에서 탐구 과정과 문제해결 절차를 중시하는 프로젝트학습으로 교육과정을 전환하여 학생들의 창의성과 탐구력을 신장시킬 것”이라며 스스로 문제를 찾아가는 방식으로의 변화를 꾀할 것을 강조하였다.

 

정길주 교육장(고흥교육지원청)은 ‘아이들이 스스로 질문하는 공부야말로 살아있는 공부이고, 지속가능한 교육이 아니겠냐’며 각 산출물을 발표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창의융합적인 인재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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