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양홍준)은 2019년 제대군인주간(10.7.~11.)을 맞아 10월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서울문래초등학교와 서울대청초등학교 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제대군인께 감사편지쓰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날 학생들은 ‘제대군인주간’의 의미에 관한 교육을 받고 관련 홍보 영상을 시청한 후,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제대군인께 편지를 썼으며, 우수작은 서울남부보훈지청 트위터에 게시될 예정이다.

한편, 국가보훈처에서는 제대군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킴으로써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일자리를”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2년부터 매년 10월 한 주 동안을 제대군인주간으로 지정하여 전국적으로 다양한 행사 및 홍보를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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