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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모친과의 이별에 끝내 눈물 흘리다

편집국 신종철 부국장 | 기사입력 2019/11/01 [15:15]

문 대통령, 모친과의 이별에 끝내 눈물 흘리다

편집국 신종철 부국장 | 입력 : 2019/11/01 [15:15]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어머니 강한옥 여사의 관이 영구차에 실리는 모습을 보며 깊숙히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끝내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지난 31일 오전 10시 30분 부산 수영구 남천성당, 이곳에서 문 대통령의 모친 강한옥(강 데레사 향년 92세)여사의 장례미사가 열렸다. 이 장례미사는 손삼석 천주교 부산교구장이 집전했다.

 

장례식이 진행되면서 고별 노래가 울려 퍼졌고 문 대통령 내외 등 유족이 분향했다. 그리고 유족들은 하나둘 차례로 고별인사를 드렸으며 이 고별인사가 끝나므로 장례예식이 끝났다.

 

예식 후 운구 예식이 이어졌다. 고인의 관이 운구차에 실렸으며 이때 문 대통령은 허리를 깊게 숙이는 절로 어머니니의 마지막 이별을 고했다. 운구차 문이 닫히고 서서히 운구차가 진행하자 문 대통령은 손으로 눈물을 찍었다. 이 과정을 김정숙 여사가 자켜봤다.

 

장손이자 문대통령의 아들인 문중용씨가 든 영정을 앞세우고 운구차는 장치를 향해 움직였다. 문 대통령은 한나라의 대통령이기에 앞서 아들로서 어머니를 보내며 흐르는 눈물을 감추지 않았다. 이날 장례식과 발인식은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르겠다는 뜻에 따라 장례미사 이후 모든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되었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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