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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종합운동장 2020년 새롭게 태어난다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11/04 [08:33]

서산시 종합운동장 2020년 새롭게 태어난다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11/04 [08:33]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 서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생활SOC 체육시설 공모사업’에 서산종합운동장 노후시설 개보수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7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서산종합운동장은 준공 후 18년이 경과함에 따라 건축 마감부분 훼손 등 전반적인 시설의 노후화로 체육시설로서의 기능이 저하되고 시민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는 총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주출입구에 비가림시설을 설치하고체육행사 등 한시적으로 사용하는 주경기장을 리모델링해 체육단체에서 상시 사용이 가능하도록 사무공간 확대와 건축 인테리어 공사 및 냉난방 조명등 전체적인 개보수를 실시해 공간 활용여건을 개선할 예정이다.

특히 미흡한 안전시설 보강을 위해 관중석 유리난간과 출입문 안전 강화도어를 설치하고 시민의 시설 이용편의를 위해 온수설비공사를 실시해 샤워실에 온수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종민 체육진흥과장은 “올해 서산국민체육센터 개보수사업과 함께 종합운동장 개보수사업이 생활SOC 체육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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