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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아트홀, 국립오페라단 ‘사랑의 묘약’공연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11/14 [18:20]

강진아트홀, 국립오페라단 ‘사랑의 묘약’공연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11/14 [18:20]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오페라단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이 오는 21일 오후 7시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막이 오른다.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오페라 작곡가 도니체티의 작품이다. 유쾌하면서도 진지하게 풀어낸 사랑 이야기 ‘사랑의 묘약’은 같은 마을에 사는 아름다운 아디나를 짝사랑하는 순수하고 어수룩한 총각 네모리노, 항상 재미있고 다양한 사랑을 꿈꾸는 아디나, 갑자기 나타난 벨코레 소령간의 삼각관계의 순애보를 그렸다.

공연을 진행하는 국립오페라단은 1962년 창단한 국내 최고의 오페라단으로서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오페라를 제작해 국내 오페라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또 오페라가 자주 개최되기 힘든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지역순회오페라’로 문화확산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중소 시·군의 문화예술회관을 찾아가서 오페라를 선보이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미래 오페라 무대의 주인공을 발굴하는 ‘성악콩쿠르’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오페라 교육을 전하기 위해 국립오페라단이 펼치는 사업으로 연출 김숙영, 전병호, 윤선경, 강기우, 김재찬, 김민영, 조선아, 원소영 등이 출연한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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