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스포츠메카 고성에서 야구, 골프 종목 체육대회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고성군야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9회 고성군야구협회장기 사회인 야구대회는 11월 17일 고성군 공설운동장에서 관내 사회인야구 6개 팀, 150여명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또한, 고성군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3회 고성군수배 골프대회는 노벨컨트리클럽에서 고성군 골프동호인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신페리오 방식, 스토로크플레이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리게 되며 스토로크플레이 상위성적 6명은 2020년 도민체전 대표 출전권이 주어지게 된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군민들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종목의 체육대회 개최를 지원하고 있다”며 “군민들이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함께 즐기며 건강도 챙기고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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