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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보건소, A형간염 선택예방접종 확대 실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11/15 [10:48]

군산시보건소, A형간염 선택예방접종 확대 실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11/15 [10:48]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군산시보건소가 시민을 대상으로 A형간염 선택예방 접종을 기존 만 15세 이하 대상에서 성인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A형간염은 감염된 환자의 분변에 오염된 손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접촉해 전파되거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 또는 음식을 섭취해 감염될 수 있다.

접종 대상은 군산시민 중 A형간염 면역의 증거가 없는 2011년 이전 출생자로 만 40세 미만은 항체검사 없이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만 40세 이상은 항체검사를 시행한 뒤 검사결과 음성일 경우 접종할 것을 권장한다.

예방접종은 6개월 간격으로 2회 실시하면 면역력을 얻을 수 있다.

군산시보건소 전형태 소장은 “A형간염에 감염되면 고열, 황달, 간부전 등의 증상을 보이는데 별도의 치료제가 없지만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으며 손 씻기, 음식 익혀먹기, 물 끓여 마시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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