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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범대위, 이 지사 선처 탄원서 13만6천682장 대법원 제출

편집국 신종철 부국장 | 기사입력 2019/11/21 [15:13]

이재명 범대위, 이 지사 선처 탄원서 13만6천682장 대법원 제출

편집국 신종철 부국장 | 입력 : 2019/11/21 [15:13]

 

 

▲  이재명 지키기 범대위의 탄원서 제출 전 기자회견 후 모습...탄원서 박스가 16개다이미지, 김용 경기도 대변인 페이스북 갈무리.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가 대법원에 13만6천682장이 재출되었다. 20일 '경기도지사 이재명지키기 범국민대책위원회'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항소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은 이재명 지사의 무죄 선처를 구하는 시민 13만6천682명이 낸 탄원서를 20일 대법원에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범대위 측은 이 탄원서 들이 담신 박스를 트럭으로 싣고 와서 대법원 마당에 차례로 쌓아 놓고 기자회견을 열어 "사법부의 잘못된 판단으로 이재명 지사가 지사직을 내려놓는 불행한 일은 결코 있어서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들은 "그동안 전국 각지에서 모아온 탄원서를 취합해 상고심 재판부가 있는 대법원에 낸다"고 밝혔다. 이들이 이날 회견 후  대법원에 제출한 탄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것들이다.

  

이에 대해 범대위 측은

1. 서초동 촛불시위 현장에서 받은 탄원서 6만9천521장

2. 지역별로 받은 탄원서 3만8천61장

3, 직능별로 받은 탄원서 2만179장

4. 이메일 등으로 접수한 탄원서 8천921장 등을 취합

총 13만6천682명이 제출한 탄원서 13만6천682장으로 잠정 집계, 발표했다.

  

그리고 이날 범대위 측은 "종이 서명의 중복 여부는 파악 자체가 어려운 점이 있으며 종이 서명부에 글씨체와 주소, 번호가 동일한 사항은 한 사람이 가족 명의로 서명한 것으로 판단해 다른 가족의 인원은 서명자 현황 집계에서 제외했으나 100% 다 걸렀다고 장담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이 기자회견 후 범대위 관계자들은 이날 오후 트럭으로 싣고 온 탄원서가 담긴 23개 상자를 한 상자씩 들고 옮겨 법원 민원실에 접수했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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