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국제부패방지의날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한국시민사회단체연합이 주최해 열린 이날 취임식에는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해 강태영 대표의 취임식을 축하했다.
행사는 먼저 부패방지국민운동연합 강령을 외치는 것으로 시작됐다.
동 연합의 강령은 ▲비리나 뇌물을 멀리하고 부패를 용인하지 않으며 이 사회를 깨끗하고 투명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한다. ▲각종 비리와 부패를 양산하는 일체 사회적 관행과 행정의 폐습을 퇴출하는 국민문화운동을 전개한다는 등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서산. 태안 성일종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부정부패는 근절되어야 한다”면서 “사회는 공정하지 못한 과정과 관행을 통해 어지럽혀진다. 더 이상 갑질문화는 방치 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은 부패관행 타파, 청렴문화 확산을 통해 공정한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면서 “부정부패 견제와 올바른 사회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제3자의 위치에서 객관적이고 관점을 통해 깨끗하고 맑은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역할이 막중하다”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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