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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수만 군중, 검찰개혁, 공수처 설치, ‘내란음모 계엄령문건’ 특검 요구

편집국 신종철 부국장 | 기사입력 2019/12/02 [14:34]

여의도 수만 군중, 검찰개혁, 공수처 설치, ‘내란음모 계엄령문건’ 특검 요구

편집국 신종철 부국장 | 입력 : 2019/12/02 [14:34]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11월의 마지막 날이자 토요일인 30일, 서울 여의대로는 인파로 가득찼다. 한동안 중단되었던 검찰개혁 요구 집회가 이날 여의도에서 다시 재개된 것이다.

  

이날 여의대로는 여의도공원 10번 출입구부터 서울교 교차로까지 5개 차로 약 1.2㎞를 가득 채울 만큼 많은 인파가 모여 뜨겁게 달아 올랐다. 그리고 이들은 한 목소리로 '검찰개혁, 공수처 설치, 내란음모 계엄령문건 특검‘을 요구하며 손피켓과 촛불을 높이 들었다.

 

이날 집회는 '검찰개혁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거 주최했다.

  

집회 소식을 들은 시민들은 이날 오후 5시부터 여의대로를 채웠다. 그리고 '검찰개혁, 공수처 설치, 내란음모 계엄령문건 특검 촉구를 위한 제13차 촛불문화제'가 열리자 모두 한 목소리로 국회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등 검찰개혁 관련 법안 처리를 촉구했다.

  

이 집회를 주최한 시민연대 관계자는 "자유한국당 등은 민생법안 220여 건을 포기하면서까지 정쟁만을 일삼고 있다"며 "민중 총궐기를 통해 이들 법안과 공수처 설치를 포함한 패스트트랙에 올려진 법안의 통과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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