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동절기 취약계층 현장 점검 및 위문 실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12/04 [08:54]

동절기 취약계층 현장 점검 및 위문 실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12/04 [08:54]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양홍준)은 겨울철 위험도가 높은 고령 독거 보훈가족을 방문하여, 대상자의 주거· 건강 상태 등 현장 점검 및 애로사항을 정취 하였다.

 

오늘 방문학 6.25참전유공자 손현근어르신(87세)은 작년에 뇌출혈로 쓰러진 후 외출이 어려운데 이렇게 방문해 주셔서 고맙다고 말씀하셨다. 또한 당신이 참전한 서부전전 이야기를 하시면서, 당시는 전쟁 중이라 총 다루는 방법도 모르고 바로 전투에 투입되었다며 옛날을 회상하시면서 19살 건강한 당신으로 돌아가신 듯 하셨다.

 

서울남부보훈지청은 본격적인 겨울철에 대비하여 복권기금을 활용하여 보훈가족 300여 가구에 이불과 겨울내복을 지원하였으며, 또한 함께 사랑밭 후원으로 김장김치도 전달 할 예정이다.

 

또한, 양홍준 지청장은 직원들에게 보훈가족의 안위를 위하여 보훈지청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보훈가족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