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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감곡면 최홍석·곽복만 씨, 백미 기탁으로 따스한 온정의 손길

- 직접 수확한 햅쌀 20포 감곡면에 전달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9/12/05 [18:30]

정읍감곡면 최홍석·곽복만 씨, 백미 기탁으로 따스한 온정의 손길

- 직접 수확한 햅쌀 20포 감곡면에 전달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9/12/05 [18:30]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정읍시 감곡면에 거주하는 최홍석 씨와 곽복만 씨가 감곡면사무소에 직접 농사를 지은 햅쌀을 기탁해 미담이 되고 있다.

▲     ©

최 씨와 곽 씨는 지난 4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20/20kg)를 전달했다.

 

평소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는 최 씨와 곽 씨는 직접 지은 쌀로 내가 사는 고향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참 기쁘다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감곡면 관계자는 기탁해 주신 쌀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스럽게 전달하겠다적극적인 기부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주신 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부받은 백미(20/20kg)는 지역 내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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