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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따뜻한 겨울나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 팔 걷는다!

-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 특별조사 추진!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9/12/05 [18:22]

정읍시, 따뜻한 겨울나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 팔 걷는다!

-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 특별조사 추진!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9/12/05 [18:22]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정읍시는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과 건강 등 위험요인이 증가하는 동절기를 맞아 복지 사각지대 발굴 전수조사를 대대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겨울철은 폭설과 미세먼지 증가 등의 기상변화가 크고 농한기, 공사 휴지기 등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생활여건 악화로 난방비와 생계비의 지출이 증가한다.

 

, 일자리가 감소해 소득이 줄어들 수 있는 계절로 위기 가구에 대한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지원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한 시기다.

 

시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단전과 단수, 사회보험료 체납, ·의원 과다이용자 등의 조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 공공기관과 복지시설, 기관 단체의 협조를 요청해 공동주택 관리비와 임차료 체납자, 장기 결석 아동, 가족과 단절이 된 독거노인 세대 등에 대해서도 추가 조사를 실시해 필요한 서비스를 교차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촘촘한 인적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속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을 맞아 읍면동을 중심으로 한 인적 안전망인정읍희망지킴이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보건복지부의 위기대상으로 통보된 명단 외에 위기상황이 예측되는 고위험군 가구에 대해서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 현장확인을 통한 안부확인과 상담, 발굴된 가구에 대한 사례관리와 서비스 연계로 지속적인 생활 안정을 도모해 보호·안전·돌봄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유진섭 시장은 이번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위기상황에 처한 대상을 한 명도 놓치지 않고 발굴할 계획이다정읍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하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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