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황운하 “김기현 측근비리 검찰 불기소...특검대비 보고서 준비해놨다”

편집국 신종철 부국장 | 기사입력 2019/12/09 [13:11]

황운하 “김기현 측근비리 검찰 불기소...특검대비 보고서 준비해놨다”

편집국 신종철 부국장 | 입력 : 2019/12/09 [13:11]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윤석열 검찰과 자유한국당 그리고 조선 등 일부언론이 김기현 측근비리 수사를 청와대 하명수사로 선거개입으로 몰고가고 있는 가운데 핵심 당사자인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이 이들의 의도가 개탄스러운 일이라며 김기현 측근에 대한 수사를 다시하거나 특검을 해야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수세에 몰려 방어적인 자세가 아니라 수사의 정당성에 자신감을 나타내면서 오히려 검찰의 약점을 물고 늘어지면서 적극적 공세에 나선 것.

 


황 청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시야를 가렸던 아침안개가 조금씩 걷혀가고 있는 듯 합니다"면서 이 같이 주장하고 나선 것.

 

황 청장은 이와 관련 "경찰의 정상적인 부패비리 수사에 대해 존재하지도 않는 '하명수사'니 '선거개입 수사'니 하는 틀을 짜놓고, 억지로 몰고가보려는 검찰, 정치권, 일부 언론의 무분별한 행태에 분노합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확인된 사실을 토대로 쟁점별로 간략하게 정리해서 문제점을 짚었다.

 

황운하 청장은 먼저 '▲하명수사 논란'과 관련해 "결론적으로 하명수사는 없었다"면서 "없는 하명수사가 1년 8개월 만에 갑자기 튀어나왔다. 그 의도가 의심스러울 수 밖에 없다"고 꼬집었다.

 

이어 "하명수사라는 프레임을 설정한 쪽은 검찰과 자유한국당 그리고 일부 언론"이라면서 "지금도 하명수사라는 틀에 맞추어 보려고 안간힘들을 쓰고 있지만, 하명수사를 입증하는 자료나 논리는 빈약하기 짝이 없다"고 말했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