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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황토현권역, 농식품부·교육부 주관 ‘농어촌인성학교’지정

- 창의적 체험활동 등 청소년 경험의 장 마련 기회, 정읍 방문객 증가로 이어지길 기대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9/12/11 [19:59]

정읍 황토현권역, 농식품부·교육부 주관 ‘농어촌인성학교’지정

- 창의적 체험활동 등 청소년 경험의 장 마련 기회, 정읍 방문객 증가로 이어지길 기대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9/12/11 [19:59]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 정읍시가 덕천면 소재의 황토현권역이 농식품부와 교육부가 주관한 공모사업 ‘2019년 제8차 농어촌인성학교에 지정됐다고 11일 밝혔다.

▲     ©

올해 전국 총 13개 권역·마을이 신청했으며, 1차 서류평가, 2차 현장평가, 3차 종합평가를 통해 황토현권역을 비롯해 전국 3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시가 지난 2014년부터 6년간 황토현권역의 기초인프라 구축과 경관개선, 소득 증대 사업이 추진함에 쾌거를 거둔 것이다.

 

농어촌인성학교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권역·마을의 청소년 인성교육프로그램과 현장체험 학습시설 인프라 등을 평가받는다.

 

지정된 권역은 앞으로 운영자 교육과 권역의 홍보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시에 따르면 이번 농어촌 인성학교 지정으로 황토현권역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국적으로 권역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전국 초··고교의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 등 농어촌 체험형 수련 활동 활성화와 연계될 수 있도록 전국 시·도교육청 등에 홍보되어, 정읍 방문객 증가로 이어질 것이 예상된다.

 

한편, 황토현 권역 어울림센터는 옛 황토현 수련원 부지를 활용해 센터를 신축했다.

 

공동체 활성화·인성교육·도농교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그 외 단체생활관, 강당, 식당 등은 리모델링과 증축을 통해서 방문객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어울림센터의 운영자인 황토현 권역 영농조합법인은 시설 운영의 수익금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권역 관계자는 농어촌인성학교 지정으로 학생들의 창의적인 체험활동 등 경험의 장이 마련될 것이다정읍 방문객의 증가로 이어져 정읍 브랜드 가치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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