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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재 '신채호' 선생 문화예술 제전

단재서예대전, 단재 책 만들기 체험행사 등 다양한 내용으로

허지희 기자 | 기사입력 2006/12/04 [15:51]

단재 '신채호' 선생 문화예술 제전

단재서예대전, 단재 책 만들기 체험행사 등 다양한 내용으로

허지희 기자 | 입력 : 2006/12/04 [15:51]
▲단재 신채호 선생    ©뉴스컬쳐 DB
우리에게 너무 잘 알려진 일본강점기 역사학자이자 교육인, 언론인, 독립운동가였던 단재 신채호 선생의 민족정신을 기리고 계승한다는 차원에서 [제11회 단재문화예술제전]이 이달 5일부터 12일까지 청원군 낭성면 단재기념관 등지에서 열린다.

개막 첫 날에는 단재 선생이 유년기를 보냈던 낭성면 귀래리 단재기념관에서 2006 단재 특별기획전이 시작된다. 이 전시는 독립기념관, 단재교육자료관, 연변대학교 등 유관기관과 개인소장자들이 특별 찬조하여 단재정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자리이다.

신채호 선생 탄생 126주년인 8일에는 청주 예술의 전당 앞 단재 동상에서 헌화식이 거행되며, 10일에는 청주 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단재 풍물굿 한마당이 열린다.

이 밖에도 [제11회 단재문화예술제전]는 단재서예대전, 단재 책 만들기 체험행사 등 다양한 내용으로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며, 행사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단재의 기자정신을 계승한 언론인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단재언론상 수상식이 거행된다.

제1회 단재언론상 수상자로는 리영희 한양대 교수가 선정됐다. 리 교수는 우상과 이성 등 자유와 민주주의의 기본이 되는 책들을 저술한 바 있으며, 언론가로서 단재선생의 자유와 독립정신을 이어 받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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