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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경,수중레저활동 안전 대책 추진

- 수중레저활동 안전부이 및 안전 리플릿 제작 및 배부 -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12/19 [16:03]

서귀포해경,수중레저활동 안전 대책 추진

- 수중레저활동 안전부이 및 안전 리플릿 제작 및 배부 -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12/19 [16:03]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김언호)에서는 안전한 수중 해양레저 활동을 위한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안전관리 대책은 수중레저활동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수중 레저업체 관계자 및 강사들과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모아 수중레저 활동 해상구역에 표시하여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표준화된 안전부이 설치하고 수중레저 활동 해상구역 리플릿을 수중레저활동객과 어민들 대상으로 제작, 배포하는 등 홍보활동도 전개한다.


수중레저 표준 안전부이는 수중레저활동시 업체별 해상부이가 상이하여 혼란을 일으킬 수 있고, 해양부유물과 유사하여 이를 간과한 어민들과의 해양사고의 우려가 있어 수중레저업체 대상 표준화된 해상부이를 제작 배부하는 한편, 상시적으로 수중레저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서귀포항 동방파제에 수중레저협회와 합동으로 해상부이를 설치해 운영한다.


이번 안전물품 배부에 대하여 제주도수중레저협회 관계자는“그동안 사용해던 부이는 해양쓰레기와 혼돈 우려가 있어 안전에 위험요소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해양경찰에서 국제 신호기(알파) 제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협회 차원에서 全 업체가 사용토록 홍보 할 것이라”하였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서는 어민들 대상 조업 중에 안전부이 발견 시 인근 해역에 수중레저 활동자가 있어 항해 및 조업에 주의하여 줄 것과 수중레저활동자 또한 표준 해상부이 설치 등 사전 안전 활동 확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교육 홍보 활동을 전개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


서귀포는 최대 연산호 군락지 중 하나로 도내 수중업체 110개소 이용객 약 80%가 서귀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2년간 사망자 2명 표류사고(2회 12명) 발생하였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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