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정읍시, 농업 현장 문제 해결을 위한 노지 과수 토양관리 교육 가져

- 사과·복숭아 과원 토양관리 교육으로 과실 품질 향상 및 지속 가능 농업 실현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1/07 [17:35]

정읍시, 농업 현장 문제 해결을 위한 노지 과수 토양관리 교육 가져

- 사과·복숭아 과원 토양관리 교육으로 과실 품질 향상 및 지속 가능 농업 실현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0/01/07 [17:35]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7일 사과와 복숭아 재배 농가와 관심 농업인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원 토양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     ©

이번 교육은 농업 현장 문제 해결을 위한 품목별 전문기술 교육의 일환으로 박진면 박사가 강사로 나섰다.

 

교육은 지속 가능한 농업 유지를 위해 과원 토양의 시비와 화학성, 물리성 개선과 올바른 관수·배수 시설을 통한 품질과 생산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박 강사는 과수토양의 개선 방향에 대해 부산물비료 사용량 급증으로 양분의 과잉공급이 지속되므로 토양분석 결과에 따른 적절한 시비와 질 좋은 부숙된 퇴비 사용을 권장했다.

 

과원은 SS, 트랙터와 같은 대형 농기계를 사용하는 과원이 많아짐에 따라 토양이 단단하게 다져져 공극이 적어지고 배수가 불량하게 된다.

 

, 뿌리가 잘 자랄 수 없게 되고 침수나 한발 등 수분 변화에 민감해지므로 심경과 심토 파쇄 등 토양의 물리성 개량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사과연구회 김양수 회장은 건강한 과실은 토양에서 나온다“2020년 좋은 과실을 위해 오늘 배운 토양관리 기술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과실생산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애로 기술 현장 지도에 주력할 계획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읍시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