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장흥군, '미래혁신과 신설' 지속 가능한 발전 이끈다

정종순 군수 “지역의 신성장동력 발굴에 새 숨 불어넣을 것”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1/13 [10:49]

장흥군, '미래혁신과 신설' 지속 가능한 발전 이끈다

정종순 군수 “지역의 신성장동력 발굴에 새 숨 불어넣을 것”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01/13 [10:49]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장흥군이 2020년 조직개편에 따라 미래혁신과를 신설했다.

새해 조직개편은 행정기구 및 인력진단 실시를 기초로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이뤄졌다.

장흥군은 지역의 미래 먹거리 발굴과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일과 업무 중심의 이번 개편을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혁신과의 신설은 지난해 7월 블루이코노미 비전을 선포한 전라남도의 정책기조와 발을 맞춰 나가기 위한 포석이다.

조직은 블루경제, 블루경관, 생물의약, 통합의료팀 등 지역 신성장 산업 육성을 목표로 꾸려졌다.

신설된 미래혁신과는 정부정책과 지역특성을 반영한 장흥군 유망산업을 발굴하고 특색 있는 경관을 살린 녹색관광자원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생물의약분야의 다양한 사업 발굴, 통합의학의 콘텐츠 개발 등 지역의 블루자원을 활용한 미래 산업 육성으로 지속가능한 정남진 장흥을 만드는 것도 미래혁신과의 역할이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생각과 행동을 바꾸지 않으면 시대를 앞서 갈 수 없다”며 “신설된 미래혁신과가 녹색관광, 생물의약 등 지역의 신성장동력 발굴에 새 숨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