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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 고등·대학 축구팀 산청서 담금질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1/15 [18:30]

전국 각지 고등·대학 축구팀 산청서 담금질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01/15 [18:30]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전국 각지의 고등·대학부 축구팀들이 축구의 고장 산청군에서 진행되는 ‘산청 천왕봉배 동계전지훈련’에 참여한다.

15일 산청군은 생초축구장과 산청공설운동장 등에서 진행되는 이번 천왕봉배 동계전지훈련에 고려대, 홍익대, 성균관대, 상지대, 영남대 등 대학부 5팀과 영등포공고 수원FC U-18 등 전국 우수 고등부팀 12팀 등 총 16팀 700여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훈련을 통해 경기력 향상훈련과 휴식을 병행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축구 동계전지훈련 기간 중에 축구장을 비롯한 수영장, 헬스장 등을 무료로 개방하고 연습경기를 위한 심판을 지원하는 등 원활한 전지훈련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시천면 덕산체육공원에서도 10여개의 유소년 축구팀이 동계전지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전지훈련팀 유치는 한방약초의 고장 산청을 널리 알리는 계기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우리 산청군을 찾는 전지훈련팀이 불편함이 없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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