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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경ㆍ깨끗한 제주 바다 만들기 수중 침적 쓰레기 정화활동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1/15 [16:18]

서귀포해경ㆍ깨끗한 제주 바다 만들기 수중 침적 쓰레기 정화활동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01/15 [16:18]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김언호)는 오늘(15일) 10시 깨끗한 제주 바다 만들기 일환으로 서귀포 대정 무릉리 영락리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해경, 민간잠수부, 어촌계 등 15여명이 참여하여 수중 침적 쓰레기 1000kg(수중 100kg, 해안900kg)을 수거하였다.


이번 정화활동은 어촌계의 요청에 따라 해녀들의 작업에 위협이 되는 폐그물, 낚시도구 등을 제거하는 활동으로 서귀포해경서는 ‘19년 3개 어촌계 대상으로 인원 52명이 동원하여 수중침적 쓰레기 300㎏을 수거하였다.


「제주해녀 사진특별전*(‘19.9.23, 서울시청)」에 참석한 제주해녀분들이 해경청장님께 수중 침적 쓰레기 제거 요청


▸수중에 해녀들이 끌어올릴 수 없는 폐그물과 플라스틱 등 쓰레기가 많아 안전사고가 우려
이와 관련하여 서귀포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안전하고 깨끗한 제주 바다를 만들기 위해 관계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일반인이 접근하기 힘든 장소의 해양쓰레기를 지속적으로 수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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