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방송에서는 윤희주(오나라 분)를 떠난 이재훈(이지훈 분)이 레온(임태경 분)을 찾아갔다. 레온은 이재훈에게 VIP투자클럽을 맡아 달라는 파격적인 제안을 했고, 윤희주를 잡으려는 미끼인 줄 모르는 이재훈은 덥썩 그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어서 VIP투자클럽에 들어가고 싶어하는 정서연(조여정 분)에게 이재훈이 VIP투자클럽을 맡게 됐다고 전하고 함께 잘해보자며 화기애애한 술자리를 가졌다.
술자리 중에 이재훈은 와인을 더 가져오겠다며 와인 냉장고로 향했고 그곳에서 ‘카사 델 소로’라는 라벨의 와인을 보고 윤희주가 레온이 자신을 노리고 있다며 ‘카사 델 소로’라고 했던 말을 떠올리며 레온의 정체를 눈치챘다.
결국 레온은 이재훈이 눈치챈 것을 알아 차린걸까. 공개된 스틸 속 덩치 큰 이들 사이에서 정신을 잃은 듯한 이재훈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서 깜짝 놀라며 겁에 질린 듯한 이재훈의 모습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레온의 정체를 알아차린 후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이재훈이 과연 위기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지 긴장감을 끌어낸다.
KBS 2TV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 (극본 한지훈/연출 김영조/제작 빅토리콘텐츠)는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오는 23일 최종회까지 4회를 남겨두고 있다.
긴장감 폭발하는 이지훈의 절체절명 위기의 순간은 내일(22일) 밤 10시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 29,30회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KBS 2TV ‘99억의 여자’>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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