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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훈련지 스포츠 메카 강진, 국내·외 선수들의 땀방울로 ‘후끈’

연인원 2,100여명 참가,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1/29 [17:38]

전지훈련지 스포츠 메카 강진, 국내·외 선수들의 땀방울로 ‘후끈’

연인원 2,100여명 참가,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01/29 [17:38]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오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대한민국과 국외 8개국 선수 420명이 참가한 국제 스토브리그 탁구대회가 강진 제1, 제2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2020 엑시옴 컵 국제 스토브리그 탁구대회는 강진군이 주최하고 강진군체육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국내는 남자 19팀 158명, 여자 22팀 180명, 도합 338명이 참가한다.

해외에서는 8개국 82명이 출전한다.

28일부터 외국 선수들이 입국하는 등 자유롭게 연습경기를 가진 뒤, 30일부터 31일까지는 3인단체전 조별리그를, 2월 1일부터 2일까지는 개인단식 조별리그를 진행하며 2월 3일에는 토너먼트로 최강자를 가릴 예정이다.

강진군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비해 각 경기장에 신발 소독발판 설치 및 손소독제·마스크 등을 구비하고 인근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조하는 등 대회 개최에 따른 방역 대비책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있다.

한편 스포츠 메카 강진군은 28일부터 2월 16일까지 역도 전지훈련, 29일부터 2월 1일까지 볼링 전지훈련, 1월 29일부터 2월 7일까지 2020 동계 중등부 축구 전지훈련 및 스토브리그 등 탁구대회를 포함해 다양한 전지훈련을 개최하고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겨울철 동계 전지훈련기간을 맞아 다양한 전지훈련 및 대회 개최를 통해 각 선수와 임직원이 강진에서 머무를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강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비해 안전하게 선수들이 훈련 및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방역 대책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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