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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서면, 여성 청소년들에게도 따뜻한 여성용품 전달

바르게살기운동 양서면 협의회, 후원 물품 전달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20/02/20 [13:26]

양평군 양서면, 여성 청소년들에게도 따뜻한 여성용품 전달

바르게살기운동 양서면 협의회, 후원 물품 전달

하인규 기자 | 입력 : 2020/02/20 [13:26]

▲ 양서면바르게살기운동 여성청소년들 여성용품 전달 모습 (사진제공=양평군청)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양평=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바르게살기운동 양서면 협의회(회장 방계문)에서는 지난 19일 저소득 여성청소년들을 위해 써달라며 여성용품 60박스를 양서면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바르게살기운동 양서면 협의회에서 2019년부터 ‘여성의 건강과 환경 지키기 캠페인’으로 시작됐다. 올해는 유해성이 적은 친환경 생리대를 지원함으로써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여성들의 건강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방계문 회장은 “친환경 생리대 지원을 통해 여성들의 건강 증진으로 건강한 사회 확산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특색 있는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혜숙 양서면장은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단체들이 많아 매우 든든하고 늘 관심을 갖고 응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 물품은 양서면 저소득 청소년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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