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5•18 오월어머니집, 코로나19 근무자 위한 도시락 전달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3/04 [18:11]

5•18 오월어머니집, 코로나19 근무자 위한 도시락 전달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03/04 [18:11]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광주광역시는 5•18 오월어머니집 회원들이 코로나19 근무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오월어머니들이 손수 만든 도시락 70인분과 과일을 4일 점심시간 시 건강정책과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월어머니들은 4일 지역에서 코로나 첫 번째 환자가 발생한 이후 한 달 넘게 야근과 밤샘 근무로 몸과 마음이 피로해 입맛이 없는 직원들을 위해 채취한 고사리 반찬, 소고기 무국, 봄동 겉절이 등 집밥을 도시락으로 준비했다.

이명자 오월어머니집 관장은 도시락을 전달하며 “40년전 5·18민주화운동 당시 주먹밥을 싸던 심정으로 정성들여 준비했다”며 “여러분들이 있어서 광주시민들은 코로나19 사태에 동요하지 않고 믿고 지켜보고 있으니 더욱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