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강원소방, 터널 화재안전관리 실태 확인·점검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3/12 [17:56]

강원소방, 터널 화재안전관리 실태 확인·점검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03/12 [17:56]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강원도소방본부는 지난달 17일 순천 ~ 완주 간 터널화재로 48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전국의 터널 내 차량 화재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행락철 안전사고를 대비해 지난 11일부터 도 배후령 등 주요 터널 47개소에 대해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확인·점검사항은 도로터널의 화재안전기준 및 터널 통합관리시스템 운영체계, 자위소방대 조직 운영 및 비상시 자체 대응체계 확인·지도, 사고발생 시 진입차단 및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며 관서 별 핫라인을 통한 신속대응체계 구축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한편 도내 최근 5년간 터널화재는 모두 9건에 51,957천원의 피해가 있었으며 지난해 6월 341개소에 대해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해 67개소에 대해 불량사항을 시정조치 했다.

이동학 예방안전과장은 터널은 화재발생 시 유독가스로 인한 시야확보 곤란은 물론 대피시간 과다소요 등으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 되는 만큼 차량간의 안전거리 유지, 출입구에서부터 감속운행 및 전조등 켜기, 졸음 운전금지 등 안전운행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