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북 조선의오늘, 평양의학대학서 개발한 라디소독세척가루 호평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3/14 [09:45]

북 조선의오늘, 평양의학대학서 개발한 라디소독세척가루 호평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3/14 [09:45]

 [플러스코리아=이형주 기자] 북 조선의오늘은 14일, 평양의학대학에서 개발한 라디소독세척가루가 사람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소개하고 "소독을 하면서 동시에 세척도 할수 있어 식사도구나 타일, 유리 등을 닦아내면 순간에 많은 세균이나 비루스를 죽이면서도 해당 물품의 광택을 보장할수 있다"고 보도했다.

 

▲ 평양의학대학에서 개발한 라디소독세척가루. 사진=조선의 오늘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효능높은 소독세척가루​

 

최근 공화국의 평양의학대학에서 개발한 라디소독세척가루가 사람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세계적으로 해마다 전체 인구의 1/3에 해당한 사람들이 식품과 식사도구에 대한 소독을 정확히 하지 못하고 리용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여러 질병에 걸리고있다고 한다. 그리고 손소독이나 사무실을 비롯한 공공기관들에 대한 소독을 잘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전염병도 적지 않다고 한다.

종전에는 해당한 소독약이 각이한 매질속을 뚫고들어가 살균작용을 하는데 제약이 있었다. 그런것으로 하여 소독할 때 소독약의 농도를 짙게 하여 리용하여왔다. 또한 소독하려는 물품을 일정한 시간 소독약속에 담그어두어야 하였다.

그런데로부터 가정과 일터들에서 식품과 식사도구 등에 대한 소독을 진행할 때 불편한 점이 많았다. 시간이 걸려도 소독을 정확하면서도 원만하게 할수 없었고 불쾌한 냄새가 지속되여 기분을 저하시켰으며 해당한 물품들이 탈색, 부식되였다. 이와 같은 현상은 소독약을 분무하거나 걸레에 묻혀 방안과 문손잡이, 의자, 콤퓨터 등을 닦을 때에도 나타났다.

하지만 계면활성제를 피복하여 만든 라디소독세척가루는 종전의 소독약에 비해 우월한 점이 많다.

우선 낮은 농도에서도 살균효과를 훨씬 높여 원가를 10배로 절약한것은 물론이고 소독수냄새가 적으며 탈색, 부식작용이 거의나 없다. 40℃의 물에 라디소독세척가루를 풀어 소독하면 1분동안에 대부분의 세균이나 비루스를 죽일수 있다. 그리고 소독을 하면서 동시에 세척도 할수 있어 식사도구나 타일, 유리 등을 닦아내면 순간에 많은 세균이나 비루스를 죽이면서도 해당 물품의 광택을 보장할수 있다.

현재 여러 단위에서 이 라디소독세척가루를 리용해본 결과 좋은 반영들이 제기되고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울주군, 제5회 작천정 벚꽃축제 개최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