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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중기청, 오늘 사이버 화상수출상담소 확대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3/18 [08:43]

광주·전남 중기청, 오늘 사이버 화상수출상담소 확대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03/18 [08:43]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직무대리 안원호)과 광주·전남코트라지원단(단장 이종섭)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바이어 상담이 어려운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18일부터 사이버 화상수출상담소를 9곳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화상수출상담소는 기업인들이 외국 현지를 방문하지 않고도 해외마케팅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영상통화로 기업인과 바이어간 1대1 상담을 무료로 지원하며 통역도 동시에 수행한다.

 

화상상담은 신청기업의 수요에 맞춰 84개국 129개의 코트라 해외무역관과 주기적으로 연계해, 바이어와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

 

광주전남중기청은 지난 4일부터 화상수출상담소로 광주전남중기청 사무실을 운영해 왔으며, 신청업체가 증가하고 기업의 접근 편리성을 도모하고자 상담소를 확대했다.

 

이에, 전라남도에는 전남중소기업진흥원(무안·순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여수), 완도군청 등 4곳에 화상수출상담소를 설치했다.

또한, 광주광역시는 북구청 경제종합지원센터, 광산구기업주치의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 하남산업단지관리공단 등 4곳에 추가로 설치했다.

 

이는 코로나19로 막혀있는 수출판로 길을 개척하고, 원거리에서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의 편의성 및 산업단지와의 접근성을 고려한 조치이며, 기업의 시간적·경제적 비용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지원대상은 코로나로 수출판로 개척에 애로가 있는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해외바이어를 찾기를 원하거나 기존 바이어와 접촉이 어려워 화상상담을 희망하는 경우에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에, 해외바이어와 화상으로 수출상담을 희망하는 수출기업은 온라인(https://forms.gle/j3ZXBNjDiunPN7mUA) 또는 이메일(refresh7695@korea.kr/ kotragj@kotra.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성현 광주·전남중기청 수출지원센터팀장은 “코로나19로 해외지원사업의 연기·취소 및 한국인 입국금지·제한에 따른 지역 수출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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