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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경,신임 구조대원 막바지 훈련 구슬땀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3/18 [16:43]

서귀포해경,신임 구조대원 막바지 훈련 구슬땀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03/18 [16:43]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서귀포해양경찰서는 구조직별 신임경찰관 9명의 구조역량 강화를 위한「수중 잠수구조 훈련」을 오는 27일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4일부터 현장 실습교육을 받고 있는 구조직별 신임경찰관 들은 마지막 수중 잠수구조 집중훈련을 거쳐, 오는 30일 해양경찰구조대, 경비함정 등 현장에 실전 배치하게 된다.


서귀포해경은 구조대원으로서 전문성 강화 및 팀워크 향상을 위해 기존 서귀포해양경찰 구조대 경찰관과 함께 인명구조술, 맨몸수영, 구조장비 운용, 수중 수색구조 등의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선박 침몰․전복사고 및 항포구와 방파제에서 자주 발생하는 차량 해상추락사고 등 수중에서 수색구조가 필요한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해경 구조대장은 “신임 구조대원들이 현장에서 즉시 임무수행이 가능하도록 선배들이 지도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멘토링을 통해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조언하여, 어떠한 상황에서도 능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구조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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