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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6개언론사에 이어 "조선일보, 왜 코로나19 상황을 허위보도하는가 "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20/03/20 [09:12]

북, 6개언론사에 이어 "조선일보, 왜 코로나19 상황을 허위보도하는가 "

김일미 기자 | 입력 : 2020/03/20 [09:12]

 [+코리아타임즈=김일미 기자] 북 매체 서광은 19일, 조선일보가 코로나19 상황을 허위보도 하고 있다면서 "(북에서) 대규모 인원격리상태, 코로나피해확산 중으로 외곡보도하고 있다"고 꼬집고 "서방식랭전사고방식에 물젖어 중국인차단을 력설하고 COVID-19가 없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헐뜯고있는 내부의 반중국, 반조선세력의 론조와 일맥상통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앞선 지난 3월 7일 우리민족끼리는  “조선일보, 동아일보, 문화일보, 데일리안, 뉴스1, 뉴시스를 비롯한 극우보수언론들은 우리의 정면돌파전에 대해 ‘한계에 직면 할 수밖에 없다’, ‘임시적 방편’ 등의 별의별 개나발을 마구 불어대고 있으며 심지어는 대북전문가들과 탈북자들을 내세워 코로나19 사태로 ‘좌절될 가능성이 크다’, ‘5개년전략목표수행이 상당한 타격을 받을 것’, ‘어려운 한해가 될 것’이라는 모략여론까지 조작 유포시키고 있다”고 보도했었다. (제일 아래 기사 전문 참조)

 

▲ 조선일보 가짜뉴스 꼬집기. 사진= TBS방송 캡쳐     © 김일미 기자

 

다음은 서광의 보도 전문이다.

 

《조선일보》, 왜 COVID-19상황을 허위보도하는가

 

 내외에서 COVID-19상황을 허위보도하는 남조선의 《조선일보》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조선일보》가 허위보도를 련발하고있는것은 특종뉴스로 저들의 인기를 높여보려는 어리석은 속타산과 관련되여있다.
  지금까지 그들은 줄곧 내외의 초점이 되는 사건사실들에 대해 최대의 상상력을 발휘하여 특종의 가짜뉴스를 조작하고 류포시키는 방식으로 《인기》를 높여왔다.
  지어 인기의 초점만 될수 있다면 외신보도의 원문에 없는것을 《작문》짓는 낯뜨거운 외곡보도도 꺼리지 않았다.
  이러한 그들에게 있어서 COVID-19상황은 둘도 없는 호기로 되였고 더우기 창간 100년을 요란히 광고하는데 써먹을수 있는 절묘한 기회였던것이다.
  그들이 COVID-19상황에 대해 허위보도를 련발하는것은 보다는 일부 정치세력들의 정략적목적실현에 힘을 실어주자는데 숨은 기도가 있다.
  모든것을 이데올로기적인 대결자대로 재여보는 그들은 WHO가 명명한 COVID-19를 《무한페염》, 《무한코로나》라고 부르고 동족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해서는 《대규모 인원격리상태》, 《코로나피해확산중》으로 외곡보도하고있다.
  COVID-19와 관련하여 취하고있는 자기 《정부》의 조치들에 대해서도 가짜뉴스들을 조작하여 남조선주민들에게 불안의 《비루스》를 전파하며 반《정부》감정을 고취시키고있다.
  신통히도 서방식랭전사고방식에 물젖어 중국인차단을 력설하고 COVID-19가 없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헐뜯고있는 내부의 반중국, 반조선세력의 론조와 일맥상통한것이다.
  결국 《조선일보》가 반중국, 반조선세력의 혀바닥놀음을 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준다. 
  지금 정치권력의 시녀로 전락된 그들은 스스로가 인기와 운명을 줄이는 역효과를 초래하고있다.
  객관성과 공정성이 언론의 생명이라고 볼 때 그들의 운명은 필경 오래갈수 없을것이다.

(원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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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우리민족끼리가 보도한 6개 언론사 로고.     © 김일미 기자

 

3월 7일 《우리 민족끼리》

만고죄악을 철저히 결산할것이다

-남조선보수언론들의 반공화국모략보도를 성토하며-

 

지금 우리 천만군민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정면돌파전에 산악같이 떨쳐일어나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전례없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고있다.

주변국들은 물론 각국의 언론사들도 우리 공화국에서 일어나고있는 경이적인 성과들에 대해 련일 보도하며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그런데 유독 남조선 보수언론들만이 우리 천만군민의 억센 기상에 기절초풍하여 반공화국모략선전에 악랄하게 매달리고있다.

남조선의 《조선일보》, 《동아일보》, 《문화일보》, 《데일리안》, 《뉴스1》, 《뉴시스》를 비롯한 극우보수언론들은 우리의 정면돌파전에 대해 《한계에 직면할수밖에 없다.》, 《림시적방편》 등의 별의별 개나발을 마구 불어대고있으며 심지어는 악질적인 《대북전문가》들과 《탈북자》쓰레기들을 내세워 《COVID-19》사태로 《좌절될 가능성이 크다.》, 《5개년전략목표수행이 상당한 타격을 받을것》, 《어려운 한해가 될것》이라는 모략여론까지 조작류포시키고있다.

동족에 대한 반감이 뼈속까지 들어찬 보수언론들이 줴쳐대는 험담질은 사회주의승리의 길로 폭풍노도쳐 나아가는 우리의 장엄한 대진군기상에 질겁한자들의 단말마적인 비명소리에 불과하다.

언론의 생명인 정의와 진실, 공정성과 객관성을 다 줴버리고 너절하고 도발적인 악설을 마구 토해내는 보수언론들의 추악상은 저들스스로가 언론의 탈을 쓴 사이비무리, 더러운 매문집단임을 여실히 드러내보일뿐이다.

친미사대와 동족대결, 모략과 날조를 생리로 하는 극우보수매문가들의 눈에는 제힘으로, 자기 손으로 인민의 높은 리상과 포부를 실현해나가는 우리의 밝은 현실이 제대로 비쳐질리 만무하다.

모진 고난속에서도 수십년동안 다지고다져온 무진막강한 저력과 잠재력으로 인민의 지상락원을 일떠세우기 위해 산악같이 일떠선 우리의 존엄높은 영상을 그따위 미친 나발질로 흐려놓을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보다 더 어리석은 망상은 없을것이다.

우리는 신성한 언론의 본도를 저버리고 시대착오적인 동족대결의 앞장에서 날뛰는 남조선 보수언론들의 만고죄악을 하나하나 기록해두고 철저히 결산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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