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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조선의오늘, '각지 농촌들에서 봄밀, 보리 씨뿌리기 마무리'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3/23 [20:30]

북 조선의오늘, '각지 농촌들에서 봄밀, 보리 씨뿌리기 마무리'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3/23 [20:30]

 [플러스코리아=이형주 기자] 북 조선의 오늘은 23일, "공화국의 각지 농촌들에서 봄밀, 보리 씨뿌리기를 단시일내에 마무리 하였다"고 보도했다.

 

▲ 수확기의 봄밀. 사진=나무위키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봄밀, 보리씨뿌리기 기본적으로 결속

 

공화국의 각지 농촌들에서 봄밀, 보리씨뿌리기를 기본적으로 결속하였다.

평양시 락랑구역, 사동구역, 강동군에서는 지력, 토양감새, 관수조건 등을 따져가며 밀, 보리농사의 적지를 늘이고 작업반별, 농장별사회주의경쟁을 벌려 단시일내에 씨뿌리기를 마무리하였다.

한편 종자확보와 소독, 영양제처리를 과학기술적요구에 맞게 진행한 숙천군, 문덕군, 개천시안의 협동농장들이 날씨변화의 특성을 고려하여 파종적기를 바로 정하고 농장원들의 열의를 불러일으킴으로써 평안남도가 3월초까지 밀, 보리씨뿌리기를 끝내는데 적극 기여하였다.

남포시에서는 지난해보다 1. 2배이상의 면적에 봄밀, 보리를 심을 목표를 세운데 맞게 이 사업을 힘있게 내밀었으며 평안북도, 황해북도, 강원도를 비롯한 각지 농업근로자들도 밭갈이와 거름펴기를 앞세우고 밀, 보리씨뿌리는기계의 가동률을 높여 짧은 기간에 파종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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