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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조선의오늘, '년로자들 위한 평양양로원' 소개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3/23 [20:46]

북 조선의오늘, '년로자들 위한 평양양로원' 소개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3/23 [20:46]

 [플러스코리아=이형주 기자] 북 조선의 오늘은 22일 '평양양로원이 전하는 이야기'란 제목으로 ​"공화국의 풍치수려한 대동강반에 합각지붕을 떠이고 조선식건축물로 훌륭히 일떠선 평양양로원. 하다면 이 양로원이 어떻게 되여 년로자들을 위한 훌륭한 보금자리로 일떠서게 되였겠는가"에 대해서 소개했다.

 

▲ 대동강변에 위치한 평양양로원 전경.사진=조선의오늘     ©이형주 기자

▲ 대동강변에 위치한 평양양로원 침실.사진=조선의오늘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평양양로원이 전하는 이야기​

 

공화국의 풍치수려한 대동강반에 합각지붕을 떠이고 조선식건축물로 훌륭히 일떠선 평양양로원.

하다면 이 양로원이 어떻게 되여 년로자들을 위한 훌륭한 보금자리로 일떠서게 되였겠는가.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이 언제나 인민대중을 생명의 뿌리로,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으로 여기고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해온것으로 하여 우리 인민들은 당을 진정 운명의 등대로, 어머니로 믿고 따르게 되였으며 이 땅우에는 일심단결의 대화원이 자랑스럽게 펼쳐지게 되였습니다.

주체104(2015)년 봄날에 있은 일이다.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원수님께서 양로원건설장을 찾으시였을 때 건설자들은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평양양로원건설을 직접 발기하시고 설계로부터 자재보장대책에 이르기까지 일일이 보살펴주시고도 이제 겨우 골조를 세운데 불과한 건물을 돌아보시려 현지에 나오시였으니 그들의 심정이 어떠하였으랴.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건설중의 어설픈 건물을 보시면서도 벌써 양로원의 자태가 완연히 드러났다고 기뻐하시면서 양로원을 훌륭히 꾸리기 위한 대책을 세워주시였다.

늙은이들의 체질적 및 심리적특성에 맞게 여러가지 생활조직과 정서생활, 몸단련 등을 원만히 할수 있는 시설들을 충분히 갖추어주도록 하신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보양생들의 건강상태를 관찰하고 대책을 세울수 있는 치료실을 꾸리는 문제에 대하여서도 깊이 관심하시며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데 대하여 일일이 가르쳐주시였다.

목욕탕, 미용실을 비롯한 편의시설들도 잘 건설해주며 산보도 하고 야외식사도 할수 있게 내정을 특색있게 조성해주는 문제, 보양생들이 가정적분위기속에서 생활할수 있는 침실, 식당은 물론 적당한 운동과 문화정서생활을 마음껏 할수 있도록 운동실, 오락실, 도서실, 영화관도 손색없이 꾸려주는 문제, 지열에 의한 랭난방체계를 도입하는 문제…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로인들은 밥맛이 날 정도로 일도 해야 장수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양로원에 수경온실을 건설해주고 터밭도 마련해주자고 하시였다.

그리고 양로원운영에 필요한 가구와 집기류에 대하여서까지 깊은 관심을 돌려주시였다.

로인들을 위한 사랑의 보금자리는 이렇게 마련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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