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北, "사범대학•교원대학 졸업반 학생들 고상한 미풍 발휘"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3/23 [20:54]

北, "사범대학•교원대학 졸업반 학생들 고상한 미풍 발휘"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3/23 [20:54]

 [플러스코리아=이형주 기자] 북 관영통신사인 조선중앙통신은 23일, "사범대학, 교원대학의 졸업반 학생들이 삼지연시와 최전연지대, 외진섬과 산골마을의 분교, 학교들에 탄원하는 미풍을 발휘하고 있다"고 보도 했다.

 

▲ 김형직사범대학 졸업생들이 섬초소학교로 자원. 사진=재중조선인총련합회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사범대학, 교원대학 졸업반 학생들 고상한 미풍 발휘

(평양 3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나라에서 사범대학, 교원대학의 졸업반 학생들이 삼지연시와 최전연지대, 외진섬과 산골마을의 분교, 학교들에 탄원하는 미풍을 발휘하고있다.

김형직사범대학과 혜산교원대학 졸업반의 여러 학생이 백두산기슭의 교정들에 탄원하였다.

원산사범대학과 사리원교원대학의 졸업생들속에서도 최전연지대 학교로 탄원하는 미풍이 발휘되였다.

외진 섬초소 학교와 섬마을분교들에 탄원한 청년들속에는 남포시와 함경남도안의 사범대학, 교원대학과 해주제2사범대학, 선천교원대학의 졸업반 학생들도 있다.

평성사범대학의 한 졸업반 학생은 녕원군의 외진 산골분교로 보내줄것을 제기하였다.

이밖에 각지 사범대학, 교원대학의 많은 졸업반 학생들속에서도 삼지연시와 최전연지대, 섬, 산골마을들의 분교, 학교에 탄원하는 소행들이 계속 꽃펴나고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