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이형주 기자] 북 관영통신사인 조선중앙통신은 23일, "사범대학, 교원대학의 졸업반 학생들이 삼지연시와 최전연지대, 외진섬과 산골마을의 분교, 학교들에 탄원하는 미풍을 발휘하고 있다"고 보도 했다.
다음은 보도 전문.
사범대학, 교원대학 졸업반 학생들 고상한 미풍 발휘 (평양 3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나라에서 사범대학, 교원대학의 졸업반 학생들이 삼지연시와 최전연지대, 외진섬과 산골마을의 분교, 학교들에 탄원하는 미풍을 발휘하고있다. 김형직사범대학과 혜산교원대학 졸업반의 여러 학생이 백두산기슭의 교정들에 탄원하였다. 원산사범대학과 사리원교원대학의 졸업생들속에서도 최전연지대 학교로 탄원하는 미풍이 발휘되였다. 외진 섬초소 학교와 섬마을분교들에 탄원한 청년들속에는 남포시와 함경남도안의 사범대학, 교원대학과 해주제2사범대학, 선천교원대학의 졸업반 학생들도 있다. 평성사범대학의 한 졸업반 학생은 녕원군의 외진 산골분교로 보내줄것을 제기하였다. 이밖에 각지 사범대학, 교원대학의 많은 졸업반 학생들속에서도 삼지연시와 최전연지대, 섬, 산골마을들의 분교, 학교에 탄원하는 소행들이 계속 꽃펴나고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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