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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통신, '신포시에서 방역사업 강도높이 진행'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20/03/24 [09:46]

아리랑통신, '신포시에서 방역사업 강도높이 진행'

김일미 기자 | 입력 : 2020/03/24 [09:46]

 [+코리아타임즈=김일미 기자] 북 아리랑통신은 24일, 코로나19 방역관련 "함경남도 신포시에서 방송선전수단을 리용하여 일군들과 근로자들 속에 바다물우를 떠다니거나 바다기슭으로 밀려나온 물건을 자의대로 처리하지 않도록 해설하는 사업을 강도높이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함경남도 신포시 한 항구. 사진=아리랑통신     © 김일미 기자

 

다음은 아리랑통신이 보도한 전문이다.

 

신포시에서 제정된 방역규범을 지키기 위한 사업 강도높이 진행
 
 

최근 함경남도 신포시에서 방송선전수단을 리용하여 일군들과 근로자들속에 바다물우를 떠다니거나 바다기슭으로 밀려나온 물건을 자의대로 처리하지 않도록 해설하는 사업을 강도높이 진행하고있다.

특히 수산부문의 근로자들이 바다출입질서를 엄격히 지키고 어로활동과 양식작업을 진행하면서 바다물우를 떠나니는 물건에 마음대로 손을 대거나 건지는 현상이 없도록 특별히 강조하고있다.

또한 주민들이 불필요하게 해안가로 나가지 않도록 하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해안가에 나갔을 때에는 기슭으로 밀려나온 물건에 손을 대지 말며 발견하는 즉시 해당 기관에 통보하여 처리하는 체계를 철저히 세워나가도록 하고있다.

신포시의 해당 부문 일군들과 위생방역기관 일군들은 신포수산사업소와 여러 수산기지들, 시안의 주민지구들에 정상적으로 나가 근로자들과 주민들속에서 《COVID-19》를 철저히 막기 위한 위생선전사업을 적극 진행하고있으며 바다에서의 질서를 엄격히 지키도록 하고있다.

지금 시안의 근로자들과 주민들은  《COVID-19》를 철저히 막기 위한 사업이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생명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사업이라는것을 명심하고 제정된 방역규범을 지키기 위한 사업에 자각적으로 참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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