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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조선의오늘, 김정은 위원장을 '위대란 령장'으로 선전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20/03/24 [10:45]

북 조선의오늘, 김정은 위원장을 '위대란 령장'으로 선전

김일미 기자 | 입력 : 2020/03/24 [10:45]

 [+코리아타임즈=김일미 기자] 북 조선의 오늘은 24일, 지난 3월 3일과 10일에 실시된 전선장거리포병구분대들의 화력사격훈련에 대해 "우리 포병들이 훈련장마다에서 련이어 백발백중의 명중포성을 울릴수 있은 것은 천재적인 군사적예지와 령군술로 군건설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라며 김정은 국문위원장을 '위대한 령장'으로 선전했다.

 

▲ 전선장거리포병구분대들의 화력타격훈련.사진=조선중앙통신     © 김일미 기자

 

다음은 조선의오늘이 보도한 전문이다.

 

위대한령장을 모시여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자기의 무력을 가지고있다. 그러나 영웅적조선인민군과 같이 당의 믿음직한 척후대, 억척의 지지점이 되여 백승만을 떨쳐가는 불패의 대오는 일찌기 있어본적 없다.

위대한령도자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령장으로서의 품격과 자질을 훌륭히 갖춘 백두산형의 장군입니다.》

지난 3월초, 전선장거리포병구분대들의 화력타격훈련에서 인민군장병들은 전투력강화를 위해 그처럼 마음쓰시며 몸소 명포수운동의 불길을 지펴주시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훈련장을 찾고 또 찾으시며 포병싸움준비의 진로를 밝혀주신 위대한령장의 손길아래 필승불패의 전투대오로 자라난 자기들의 전투력을 남김없이 과시하여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원수님께 커다란 기쁨을 드리였다.

이날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군인들의 가장 열렬한 애국심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가림없이 훈련장에 뿌리는 땀방울에서 표현된다고 하시면서 전군의 전체 장병들이 목숨보다 소중한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을 금성철벽으로 보위해나갈 철석의 의지와 불타는 조국애를 간직하고 훈련혁명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한다고 뜨겁게 고무격려해주시였다.

경애하는원수님의 가르치심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훈련열풍을 세차게 일으켜온 전선포병들은 지난 3월 9일과 12일에 또다시 일당백포병의 전투실력을 힘있게 과시하며 백발백중의 명중포성을 높이 울리였다.

우리 포병들이 훈련장마다에서 련이어 백발백중의 명중포성을 울릴수 있은것은 천재적인 군사적예지와 령군술로 군건설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는 경애하는원수님의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

 

-인민군부대들의 합동타격훈련중에서-

 

-전선장거리포병구분대들의 화력타격훈련중에서-

 

돌이켜보면 위험천만한 최전방들과 포연이 자욱한 전투훈련장들을 끊임없이 찾으시며 인민군대의 전투력강화를 위해 바쳐오신 경애하는원수님의 헌신의 자욱은 조국의 하늘과 땅, 바다초소 그 어디에나 새겨져있다.

찾으시는 인민군부대마다에서 우리 군인들에게 멸적의 의지가 담긴 기관총과 자동보총, 쌍안경도 안겨주시고 백두의 훈련열풍이 나래치는 훈련장들에서 군인들의 종합전술훈련과 화력타격훈련을 지도해주시는 위대한령장의탁월하고 세심한 손길이 있어 우리 인민군대는 일당백의 전투정신과 투지를 지닌 불패의 강군으로 그 위용을 더욱 힘있게 떨치게 되였다.

경애하는원수님께서 지펴주신 근위부대운동과 명사수, 명포수운동의 불길속에서 전체 인민군장병들이 김일성김정일전략전술과 영웅적전투정신, 대담무쌍한 공격방식과 완벽한 실전능력을 소유한 현대전의 능수, 진짜배기싸움군들로 자라났다.

명장밑에는 약졸이 없으며 사상이 위대하고 전법이 위대한 군대는 언제나 필승불패이다.

사상에서도 령도에서도 담력과 배짱에서도 이 세상 제일이신 위대한 백두령장을 높이 모시여 혁명무력건설의 최전성기를 맞이한 우리 인민군대는 앞으로도 백두의 대업을 영원히 떠받드는 억척의 기둥, 천하무적의 강군으로 위용떨칠것이다.

심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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